마인크래프트 사망 시 아이템 드랍, 어떻게 할까요? 여러분 의견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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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버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 말이 “한 번 죽으면 다 끝난다”예요.
현재 설정이 인벤토리 세이브가 아니라서, 캐릭터가 사망하면 아이템을 전부 잃어버리는 상황입니다. 특히 초반 유저나 가볍게 즐기려는 분들이 좌절감을 크게 느끼고, 흥미를 잃고 떠나는 경우도 생기고 있어요.

그래서 사망 패널티를 어떻게 조정하면 좋을지, 여러분의 경험과 취향을 듣고 싶습니다. 아래 세 가지 안을 먼저 준비했어요. 각각의 장단점도 함께 적어두었으니 읽어보시고 댓글로 “투표 + 이유 + 보완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제1안] 착용 장비(방어구)만 보존, 나머지 인벤토리+단축키(핫바) 전부 드랍

  • 느낌: 클래식한 긴장감 유지, 파밍 가치가 큼
  • 걱정: 건축·채굴러에게 타격 큼, 복구 피로도 높음

[제2안] 착용 장비 + 단축키(핫바) 아이템은 ‘확률’로 랜덤 드랍, 인벤토리는 유지

  • 느낌: 전투 핵심 자원에는 리스크를 남기되, 진행 동력은 지켜줌
  • 걱정: 확률 설정에 따라 형평성 논란 가능, 체감 난이도 조절이 관건

[제3안] 인벤토리·단축키(핫바)는 전부 유지, 착용 장비(방어구)만 ‘확률’ 드랍 또는 전부 드랍

  • 느낌: 탐험/건축 흐름 방해 최소화, 전투 관련해선 긴장감 유지
  • 걱정: 방어구 메타 쏠림 가능, 보스/레이드 보상 설계 재점검 필요

이외에도 얼마든지 새로운 방법을 제안해 주세요. 예를 들면 이런 것들도 고민하고 있어요.

  • 초보 보호 구간: 서버 합류 후 일정 플레이타임/레벨까지는 인벤토리 보호
  • 지역별 차등: 오버월드, 네더월드, 엔드월드에 따라 드롭 아이템을 달리 적용
  • 사망시 포인트 차감, 포인트 없을시 아이템 드랍.

의견 남기실 때 아래 양식에 맞추면 정리하기 더 좋아요!

  1. 선호안: 제1안 / 제2안 / 제3안 / 기타(직접 제안)
  2. 이유: 본인이 즐기는 플레이 스타일, 겪은 불편 등 구체적으로
  3. 보완 아이디어: 확률(예: 20% 드랍), 보호 시간/구간 등

특히 다음 포인트를 함께 알려주시면 더 정확히 반영할게요.

  • 주 플레이: PvE 탐험 / 건축 / 채굴 / PvP / 레이드 중 무엇?
  • 난이도 선호: 긴장감↑ vs 편의성↑
  • 커뮤니티 분위기: 경쟁 중심 vs 협력 중심

여러분의 한 줄 한 줄이 서버 방향을 결정합니다.
가장 많은 공감과 설득력을 얻은 안을 기준으로 테스트 기간을 거쳐 확정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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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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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ojaewoo2023

    다이야 32개 정도로 부활있었으면 좋겠어요